도고 파라다이스 방문-MJ’s 여행과맛집

회사에서 기업회원 특가로 도고 파라다이스 티켓이 떠서 표를 구매하고 7월 초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어플에서 오후쯤에 비가 온다고 하여서 일찍 갔다가 오기로 마음먹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다만 주차장 가는 길에 둘째가 분유를 게우고 다시 옷 갈아 입고 오느라 지연, 장모님 댁에 맡기고 오는데 얘기 좀 하다 보니 지연,회사에 가서 찍퇴 (회사 근무 시스템은 다음에 한 번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려고 가는데 길도 막히고. 여자저차 해서 원래 예상보다 거의 1시간 늦게 도착 하였습니다.

다양한 글들이 있으니 MandunJoy.com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고 파라다이스 도착

평일이기도 하고 비도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그런가 주차장은 아주 널널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입구에서 티켓으로 교환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입장은 2층) 들어가면 신발장 키를 주는데 그 신발장 번호가 옷장 키와 같은 번호인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아이는 엄마랑 간다고 해서) 입구에서 만났는데 수영복 입은 모습 귀엽네요 😊

수영복 입은 만두

도고 파라다이스 구조

도고 파라다이스 시설
도고 파라다이스 시설 (출처 : 도고파라다이스)

도고 파라다이스는 실내 바데풀과 실외 유수풀, 키즈랜드와 아쿠아플레이 및 정규풀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다보니 구명조끼를 빌렸습니다. 파도풀에서는 구명조끼가 필수라 빌렸는데 막상 파도풀은 발만 담궜네요.. 안 빌려도 됐을것 같습니다.

실외

키즈랜드

오전에 비가 안 와서 얼른 밖으로 나갔습니다. 구름이 끼고 비가 올 것 같은 날씨라 살짝 쌀쌀한 느낌도 들었지만 물에 들어가니 괜찮습니다. 먼저 아이용 미끄럼틀이 있길래 가서 태워줬습니다. 워낙 미끄럼틀을 좋아하는 아이지만 내려오면서 물을 먹을 수도 있어서 겁먹지 않을까 했는데 신나게 잘 타더군요

도고 파라다이스 키즈랜드

아쿠아플레이 및 정규풀

둥실둥실 떠서 구경하다 보니 더 높은 미끄럼틀이 보였습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안전요원께 물어보니 부모와 함께 타면 아이도 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미끄럼틀이 있는데 하나씩 다 타보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물을 먹기도 했지만 물에서 노는게 좋은가 봅니다. 어서 수영을 가르쳐야 겠습니다

아쿠아플레이

파도풀

슬슬 점심시간이 되어가기에 실내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파도풀이 있어서 잠깐 들렸습니다. 안에 들어가지는 않고 입구에 서서 파도만 즐겼는데 무척 좋아하더군요. 바닷가에 간 적이 있지만 어릴 때라 파도 구경만 했는데 직접 물을 맞으니 재미있나 봅니다.

도고파라다이스 파도풀

식사

안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결제는 손목에 착용한 키로 결제하고 나중에 정산 후에 신발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사이트에서 봤을 때는 메뉴가 몇 개 없었는데 실제 메뉴가 더 많았습니다. 물에 젖은 수영복을 입고 가니 살짝 춥긴했습니다. 아이는 수건등 잘 준비해 가야겠습니다.

도고 파라다이스 식당
도고 파라다이스 식당

실내

식사를 마치고 실내에서 조금 더 놀기로 했습니다. 실내에도 아이들을 위한 얕은 곳이 있고 조그만 미끄럼틀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수심이 깊은 곳에 가기 위해서는 구명조끼나 튜브가 필수입니다. 없으면 안전요원이 아예 못 들어가게 막습니다. 실내에서 놀고 마지막엔 온수가 있는 곳에서 몸을 relex 시키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욕실

수영복을 씻을 수 있게 샤워실이 있고 안쪽에는 목욕탕이 따로 있습니다. 온천수를 느끼기 좋게 온도 별로 여러 탕이 있고 실외공간도 있었습니다. 욕탕에 몸을 담구고 있다가 실외로 나가서 히노끼 탕을 이용했습니다. 마침 비가 좀 왔는데 비를 맞으며 욕탕에 몸을 담구고 있으니 운치도 있고 좋았습니다.온천물이 좋아서 피부도 좋아지는 느낌이..

도고 파라다이스 온천
도고 파라다이스 온천

도고 파라다이스 방문 마무리

도고 파라다이스 에서 아이와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오래되다 보니 시설이 완전히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근처 유치원에서 단체로 놀러오기도 하였습니다. 목욕탕도 온천수를 즐기며 몸을 담구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역시 거리입니다. 집에서 1시간 반 가량 걸리다 보니 자주 오기는 힘들 것 같았습니다. 거리가 조금 아쉽지만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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