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리스크 요인과 시사점-MJ’s 경제와 재테크

글로벌 경제 리스크 요인과 시사점 이라는 제목으로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가 올라왔다. 현대경제연구원에서 꾸준히 양질의 보고서를 올려주고 있어서 경제흐름 파악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물론 같은 data를 놓고 보더라도 해석하는 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data를 근거로 현대경제연구원에서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이런 결론을 도출했구나 라고 참고하고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글로벌 경제 리스크 요인과 시사점 자세히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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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급변하고 있는 대외 여건을 반영해 하반기부터 국내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5가지 리스크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리스크에 대해 살펴본 후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 세계경제 피크아웃 : 주요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도 경기 회복세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도 세계경제 성장세가 약화되어 국내경제에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
  • 달러의 독주 : 강달러가 1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내년에도 강달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중국 대차대조표 불황 시작 : 부동산 경기침체가 심화되어 대차대조표 불황에 진입하는 경우 신흥국 및 국내경제에 악영향
  • 국제 원자재가격 불안 재현 : 세계 수요 회복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공급측 요인만으로도 원자재가격 불안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높아지는 제조업 부진 지속 가능성 : 세계 상품교역 및 세계 FDI 회복 기대감 악화로 업황 둔화 지속

글로벌 경제 리스크 요인

세계경제 피크아웃(peak out)

선진국 경제는 23년 상반기에 정점에 다한 후 빠르게 둔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미국, 유로존 등은 2분기를 정점으로 3분기부터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도 3분기부터 둔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흥국 경제도 하반기 들어 성장세 둔화가 예상되면서 22년과 유사한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분기별 주요국 경제성장률 전망
2023년 분기별 주요국 경제성장률 전망 (출처 : 현대경제연구원)

24년에도 미국과 중국의 성장세 둔화가 세계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세계경제는 하향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의 독주

달러는 22년 4월부터 달러 인덱스가 100p를 넘어서 23년 8월까지 17개월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연준이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면서 달러의 가치가 급등하였으며, 통화정책 전환 시점이 늦춰지면서 강달러가 지속되고 있다.

달러 인덱스 추이
달러 인덱스 추이 (출처 : 현대경제연구원)

거기에 상대 가치를 메기는 유로화, 엔화 등 준기축통화를 발행하는 국가의 경기 부진이 강달러를 부추기고 있다. 달러 약세 요인보다 강세 요인이 우세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강달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인덱스 및 주요국 통화의 대달러 환율 전망
달러 인덱스 및 주요국 통화의 대달러 환율 전망 (출처 : 현대경제연구원)

중국 대차대조표 불황 시작

중국의 부채는 기업을 중심으로 과도하게 누증되어 있는 가운데, 부동산 경기는 위축 국면이 장기화되고 있다. 리오프닝과 중국인민은행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에도 소비가 감소하면서 대차대조표 불황에 진입할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다만 사회융자총액은 증가세를 유지하는 등 본격적인 디레버리징이 나타나지는 않고 있고 민간부문의 투자감소도 부동산 부문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동산 경기침체가 자기화되면서 중국 경제가 대차대조표 불황에 직면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국제 원자재 가격 불안 재현

국제 원자재가격은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까지 하향 안정화되지 못하였으나 최근 가격 상승세가 재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제 유가의 경우 23년 하반기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8월말 기준 배럴당 80달러대 수준까지 상승을 하였다.

세계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공급측 요인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확대된 것으로 보이며, 이와 같은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높아지는 제조업 부진 지속 가능성

23년 들어 세계 상품교역량이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24년은 23년에 비해 교역량 증가세가 커질 전망이나,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세계 교역 회복세가 강하지 못하고, 세계 FDI 축소가능성이 상존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글로벌 제조업 업황 부진이 장기화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사점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리스크들은 올해는 물론 2024년에도 금융과 실물 전반에 걸쳐 국내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절한 정책 대응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 해야 한다.

  • 세계경제 성장세가 하향 안정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경제의 펀더멘털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 고환율 상황 지속 등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실물경제의 위기로 전이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의 심화로 중국 경제가 대차대조표 불황 국면에 진입하는 경우 글로벌 경기 및 국내 경기 회복에 큰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면밀한 모니터링과 함께 중국발 리스크에 대한 민간의 대응 여력을 확충하는 것이 긴요하다.
  • 공급측 요인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불안 재현에 대비하여 선제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글로벌 경제 리스크 요인과 시사점 마무리

글로벌 경제 리스크 요인과 시사점 에 대해 살펴 보았다. 정부에서는 계속 상저하고만 외치고 있다. 상반기때는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와 제조업 경기 회복을 예상해서 그런 말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정말 상저하고가 맞을까. 하반기 미국 경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실업률이 조금씩 올라가는 등 꺽이는 모습이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수출대상인 중국은 매우 힘든 상황이다. 거기에 더해 강달러와 원자재가격 불안은 모든 것을 수입해야 하는 우리나라에게는 최악의 상황이다. 이러듯 우리나라를 둘러싼 환경이 모두 좋지 않은 상황인데 정부는 부동산만 신경 쓰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이 오를거라며 부동산에만 투자를 하고 있다. 정부에서 원하지 않더라도 강제로 디레버리징을 해야 하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이상으로 글로벌 경제 리스크 요인과 시사점 review를 마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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